이번에 포스팅할 캠핑장비는
'골제로 라이트하우스 마이크로랜턴'
예전에 하나 구입해서 잘 쓰고 있었는데, 이번에 새제품으로 2개 더 구매했다.
그 만큼 백패킹에선 메인랜턴으로 오캠에선 서브랜턴으로서 역활을 충분히 해주었던 랜턴이다.
Flash와 Charge 모델이 있는데
차이첨은 Charge모델이 보조배터리기능이 추가됬다는 점.
그 외에는 동일하다.
본 포스팅에 리뷰할 모델은 Flash모델.
-제품사양-
사용시간 - 최대밝기 7시간/ / 최저밝기 170시간
충전방식 - USB단자를 이용한 충전 (완충까지 약 3.5시간)
무게 - 600g
구성품 - 골제로단품
기능 - 4가지 Light모드, 생활방수 (Charge모델은 보조충전기능추가)
가격 - 45,000원 ~ 50,000원
-크기-
크기 비교를 위해 크레모아 미니와 같이 찍어 보았다.
콤팩트한 사이즈 덕분에 휴대성이 진짜 좋다.
거기에다 부족함 없는 충분한 밝기까지.
백패킹에서 메인랜턴으로 손색이 없는 이유는 이 두 가지만으로도 충분했다.
-사용방법-
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.
상단에 위치한 초록버튼을 누르면 랜턴이 켜진다.
Light는 주백색만 지원되고,
한번씩 눌러주면 Light모드가 바뀌고
길게 눌러주면 Light밝기가 조절된다.
동영상 참조.
-충전방법-
충전방법은 하단 USB단자를 충전기 꽂아주면 끝이다.
보통 캠핑가기 전에 집에서 완충을 해가는 편인데,
백패킹처럼 전기를 사용하지 못할 경우 보조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하다.
파란불빛으로 현재 충전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.
파란 불빛 4개가 모두 점등이 되면 완충이 되었다는 표시다.
완충까지는 약 3.5시간이 소요된다.
-후기-
골제로랜턴 호환제품에는 개인의 취향에 맞게 커스텀 할 수 있는
골제로 쉐이드나, 워머 등 여러제품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.
각 제품마다 가격도 천차만별인데,
호환제품까지 함께 구매한다면
왠만한 오캠용 랜턴가격과 맞먹을 듯 싶다.
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도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
백패킹, 오토캠핑에서의 성능뿐만 아니라
자기취향에 맞게 커스텀할 수 있는 점 때문인것 같다.
골제로 나는 정말 만족한다.강추!
끝~
장점 - 휴대성, 밝기, 커스텀
단점 - 가격, 해외배송기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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